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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메이크업 할 때-컬러를 입힌다
제목 우리집 메이크업 할 때-컬러를 입힌다
작성자 대웅 (ip:)
  • 작성일 2009-08-10 18:53:19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436
  • 평점 0점
 

우리집 메이크업 할 때

리빙센스 | 입력 2009.05.29 15:00

 

컬러를 입힌다

기본적인 피부 정리가 끝나면 색을 입히는 색조 화장의 과정이 이어진다. 집도 틀을 갖춘 다음에는 말 그대로 예쁘게 꾸미는 단계가 필요하다. 특별한 구조 공사를 하지 않아도 집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색 활용법 위주로 아이디어를 찾아본다.

→ 주조색 정하기
집 전체의 중심이 되는 색이 무엇이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큰 면적을 차지하는 천장과 바닥 컬러가 그만큼 중요해진다. 기존의 살림을 바꾸지 않고 색에 변화를 주려면 서로간의 조화를 따져야 한다. 가구의 중심 색과 어울리는 색을 주조색으로 삼으면 무난하다. 최근에는 각 부실별로 특성에 맞게 주조색을 달리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남아 방은 블루, 여아 방은 핑크로 꾸미는 경우가 그렇다. 색을 입히는 방법은 페인팅과 벽지가 대표적이다.

tip 공간 분위기를 좌우하는 벽 & 바닥_ 벽이나 바닥, 천장은 면적이 넓어서 색에 따라 공간의 느낌이 확연히 달라진다. 집이 좁을 경우 밝은 컬러의 주조색을 선택하는 게 일반적이다. 여기에 잔잔한 패턴이 더해지면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 단, 천장을 벽지로 마감할 때는 패턴이 없고 벽보다는 밝은 색을 골라야 안정감을 줄 수 있다.

→ 페인팅 vs 도배 vs 타일 비교하기
색을 입히는 대표적인 방법은 바닥은 바닥재와 타일, 벽은 페인팅과 도배, 타일을 이용하는 것이다. 바닥재의 경우 짙은 월넛 계열은 안정감이 있다. 만약 가구가 내추럴하고 빈티지 스타일이라면 질감이 거칠어 보이는 월넛 컬러를 선택해도 좋다. 따뜻한 분위기를 원하면 바닥재는 밝은 메이플이나 화이트 계열이 좋다. 원목 바닥재의 경우 1㎡당 15만원대부터 수입은 20만~30만원대까지 있다. 주방이나 현관 바닥에 좋은 타일도 컬러 선택은 바닥재와 다르지 않다. 요즘 흔히 쓰는 폴리싱 타일은 생산지에 따라 가격 편차가 큰 편인데 일반적으로 5만원 선이며, 시공 가격은 ㎡당 5만~10만원 정도.

벽의 경우 페인팅은 색이 다양하고 특히 단색을 선호할 때 적당하다. 이음새가 없으니 보기에 깔끔해 좋다. 벽지가 심하게 손상되지 않은 상태라면 그 위에 바로 페인팅이 가능해 주부 혼자서도 시도해볼 수 있다. 벽지는 패턴이 다양하고 특정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뮤럴 벽지 등이 있어 선택 범위가 크다. 포인트 벽지를 쓸 때는 주조색보다 한 톤 진한 것, 그리고 패턴이 확실히 크거나 작은 것을 골라 차별화해야 한다. 컬러풀한 모자이크 타일도 벽 마감에 자주 쓰인다. 또 가죽 느낌이 나거나 메탈 느낌을 주는 타일을 붙이기도 한다.

포인트 컬러 적용하는 쉬운 데코법
채광이 좋거나 넓은 집에서는 블랙이나 레드 같은 강렬한 컬러를 주조색으로 삼는 경우가 느는 추세인데 이런 경우 포인트 컬러 활용은 의외로 쉽다. 반대색이나 동색 계열 소품으로 대비되는 효과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화이트나 아이보리 같은 미색을 선택할 때가 많다. 예를 들어 화이트가 주조색이고 블랙을 포인트 컬러로 정했을 경우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색을 쓸 수 있다.

□ 블랙 샹들리에를 달아 공간에 임팩트를 준다.
□ 쿠션 커버나 전등갓 등에 블랙을 사용한다.
□ 밋밋한 벽에 모노톤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사진이나 미술 작품을 건다.
□ 바닥에 블랙 카펫이나 매트를 깐다. 퍼져 보이지 않고 안정감이 느껴진다.
□ 한쪽 벽만 블랙 스티커를 붙여 변화를 준다.
□ 블랙 콘솔 같은 포인트 가구를 휑한 곳에 배치한다.

→ 부실별 추천 벽 컬러
거실_ 누구나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베이식한 컬러인 아이보리와 베이지 계열로 주조색을 쓰고 취향에 따라 한 벽면 정도에 포인트 장식을 한다. 혹 비비드한 가구나 소품이 많다면 화이트로 배경을 통일시키는 게 좋다.

침실_ 개인적 공간이라 정답은 없지만 아늑한 느낌이 필요하므로
파스텔컬러가 좋다. 패턴도 요란하지 않은 게 안정감을 준다.

아이 방_ 자연에 가까운 색이 차분한 분위기를 준다. 블루 계열은 집중력을 높인다고 하고 비비드 컬러가 활기찬 아이로 만든다고 해서 학부모들이 선호한다.

전실·파우더 룸_ 비교적 좁은 공간이라 강렬한 컬러 사용이 가능하다. 원색을 쓰되 채도를 낮춰 유치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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