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色의 엔틱_단정한 활발함
그린(Green)과 블루(Blue) 사이의 컬러는 중성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그린(Green)의 중성적인 영향을 받아 한색이지만 차가워 보이지 않는 성질을 가졌죠. 정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활발함을 느끼게 해주어 싱그러운 봄비의 느낌과 아직 피지 않은 꽃망울을 떠올리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그린(Green)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눈의 피로를 적게 하여 심리적인 안정을 주며 긴장을 완화 시킵니다. 어떻게 보면 무겁고 중후한 엔틱을 단정하고 활발하게 풀어 낸 컬러입니다.
난色의 엔틱_열정적인 따뜻함
옐로우(Yellow)와 레드(Red) 계열의 컬러는 열정과 따뜻함을 느끼게 하며 브라운(Brown)은 차분한 안정감과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전통적인 클래식 컬러입니다. 브라운(Brown)이 사용된 공간은 긴장을 완화시키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며 레드(Red)는 왕성한 에너지를 발생시켜 활기찬 느낌을 주죠. 난색 계열은 클래식과 엔틱에 모두 잘 어울리는 컬러입니다.
친친노루 http://blog.nor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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