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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고 덜어내는 여름 공예 인테리어
제목 비우고 덜어내는 여름 공예 인테리어
작성자 대웅 (ip:)
  • 작성일 2011-08-22 13:05:44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625
  • 평점 0점

 

 

 

비워내는 거실 인테리어
소파와 요란스러운 커튼은 걷어내고 테라스를 통해 자연을 바라보자. 여름 풍경을 즐기던 툇마루가 떠오른다. 여기에 함께 놓은 푸른 빛 도자기들은 있는 듯 없는 듯 공간을 은은하게 밝힌다.

모시 발은 규방도감, 나무 봉은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소장품, 꽃이 담긴 사각 화기는 박수현 작가by정소영의 식기장, 바로 아래 도자기 찻상은 우일요 제품. 창가의 도자기 스툴, 새 오브제들 모두 우일요. 나무 테이블 위 블루 찻주전자와 화이트 찻잔은 이용필 작가by정소영의 식기장, 트레이로 쓰인 가래나무 치즈 도마는 유정호 작가by굳핸즈굳마인드, 맨 아래 화이트 패브릭은 최종관 작가의 보상화문상으로 한국공예문화진흥원에서 판매.


 

 대야를 들인 모던 & 빈티지 건식 욕실
놋은 찬 것은 더욱 차게, 따뜻한 것은 더욱 따뜻하게 해주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놋 대야에 얼음을 동동 띄워 발 담그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 머리끝까지 시원해지는 어느 여름 오후에 즐기는 로망이다. 게다가 놋 대야란 쓰면 쓸수록 멋스러운 빈티지 소품과 닮아 있다.

 

우물 형태의 세면대 아래 블랙 비누 디스펜서와 비누 트레이는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빕(Vipp)by이노메싸, 비누 트레이 위 연꽃초는 빈도림 작가by굳핸즈굳마인드, 창포물이 담긴 놋 대야는 대부앤틱.

 

 

다이닝 룸, 초고로 여름 차 세팅
서양의 대표 여름 소재로 라탄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왕골이 있다. 여름에 시원하고 수분을 잘 흡수하는 왕골(완초)은 쿨 인테리어를 완성해주는 전통 소재. 하얗게 탈색된 완초의 베이식한 컬러는 그 시원함이 보기 좋고, 색을 덧입혀 완성한 컬러 완초는 올여름에도 강세인 비비드 컬러 소품들과 매치하기도 부족함이 없다. 테라스나 정원에 좌식 찻상 하나, 서양식 식탁에 초고 방석 하나 두는 것, 바로 코리안 스타일 에지다.

 

화기는 우일요, 찻상 & 다기 세트·방석 모두 중요 무형문화재 완초장 이수자 장금숙 작품by북촌상회, 찻상 위 사각 접시는 북촌상회, 도트 사케 잔은 이찬우 작가by정소영의 식기장.

 

 

바람이 부는 북카페 스타일 서재
부채는 바람을 일으키는 물건일 뿐만 아니라 바람을 상징한다. 푸른 지중해 바다를 찍은 사진 한 장, 그림 한 점이 공간을 시원하게 바꿔주듯 소품 하나가 전체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데코의 힘. 식탁 위에는 유리 화병이나 컬러 테이블웨어가, 그리고 서재에는 부채가 여름 데코를 완성해준다. 에어컨 바람 대신 자연 바람이 가져다 주는 편안함은, 땀과 함께 마음의 더위까지 날려보낸다.

 

그림 그려진 한지 부채는 이종국 작가by한국공예문화진흥원, 백자 화기·다기 세트·차 받침 모두 우일요, 나무 트레이·모시 소반덮개·맨 앞과 책 위 종이 부채들 모두 북촌상회.

 

 

공예품을 오브제처럼 배치한 코너 스타일링
부담없이 여름 공예를 들이는 방법. 모시, 삼베, 종이, 왕골, 대나무…. 마음에 드는 전통 여름 소재를 고른 다음 침대 발치, 소파 옆,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해두고 즐겨보자. 여름 생활용품들 중 하나만 전통 공예품으로 대체해도 그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벽에 걸린 모시 한복 차이. 나무 협탁 위 전통지 우산 윤규상 작가by한국공예문화진흥원, 베이지 컬러 모시 조각 쿠션 규중칠우, 손염색한 블랙 무명 방석 규방도감. 바닥에 놓인 개다리소반 북촌상회, 그 위에 올려진 녹색 초고 도자기와 황색 초고 도자기 모두 완초장 이수자 장금숙 작품by북촌상회. 김용회 작가의 함지박 트레이·박유진 작가의 실크 보자기 바구니 모두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출처:친친노루 http://blog.noroo.co.kr/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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