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잡고 싶은 와인 레스토랑
옐로우(Yellow)톤의 컬러는 밝고 따스하며 명랑한 느낌을 자아내며, 브라운(Brown) 컬러는 고급스럽고 안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가을이라 하면 단풍에 관련된 레드(Red), 옐로우(Yellow)등 난색 계열의 컬러와 브라운(Brown)컬러를 떠올리는데 브라운(Brown)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컬러로 인식되어 있어 분위기 있는 가을과 연상 되는 것 같습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브라운(Brown) 계열로 인테리어를 시도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또, 초록 식물이나 아름다운 꽃 들로 장식하여 포인트를 잡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머물고 싶은 모던한 가구 전시장
전시장이라 공간적 한정이 적어 인테리어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고 다양한 시도가 용이한데요, 벽면을 다크 브라운(Dark Brown) 컬러로 입혀 오렌지(Orange)컬러의 화려함과 화이트(White)의 밝고 깨끗함을 받쳐주어 적절히 부각 시켜주네요.
화이트(White)와 다크 브라운(Dark Brown)이 주를 이룬 가운데 오렌지(Orange)스툴로 포인트를 주어 컬러가 단조롭지 않게 보입니다. 오렌지(Orange)는 기분을 경쾌하게 하고 주목을 끌므로 포인트로 주기에 적합한 컬러입니다.
상큼한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카페
한가로이 늦게 일어난 주말에, 보다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기분에 딱 어울리는 컬러!! 상큼한 오렌지(Orange)와, 어두운 청록색(Dark Turquoise). 두 컬러는 거의 보색에 가깝지만 의외로 잘 어울리는 편인데요, 오렌지(Orange) 컬러의 상큼함을 어두운 청록(Dark Turquoise)이 포근하게 받쳐주고 있는 느낌입니다.
옐로우(Yellow), 오렌지(Orange)등 난색이 뚜렷한 컬러는 사람의 기분을 경쾌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며 식욕을 돋우는 효과가 있어 식당이나 카페에 많이 쓰이는 컬러입니다. 맑고 청량한 가을 하늘 아래서 햇살을 맞으며 야외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출처]친친노루 블로그 http://blog.nor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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