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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밸런스를 찾아라, 컬러테라피!
제목 몸의 밸런스를 찾아라, 컬러테라피!
작성자 대웅 (ip:)
  • 작성일 2010-08-12 14:53:04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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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기술이 발전하게 되면서 우리는 몸에 이상 신호가 오면 휴식을 생각하기 보다 병원과 약국을 먼저 생각한다. 마냥 집에서 쉴 수 없는 직장인이나 수험생이라면 더욱이 자연치유보다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는 화학요법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연 치료에 대한 욕구가 있다. 그 욕구를 잘 보여주는 자연 치료 요법 중의 하나가 컬러테라피다. 컬러테라피는 눈과 피부를 통해 빛과 색을 흡수한 컬러에너지가 신체기관의 기능을 돕는다는 원리다. 혹시 지금, 신체 에너지의 불균형으로 인해 몸의 컨디션에 이상 징후가 보인다면, 컬러테라피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단, 컬러테라피는 대체요법이라기보다 보완요법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신체 에너지의 밸런스를 찾아 줄 내 몸에 딱 맞는 컬러테라피, 그 노하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열대야로 인해 며칠 동안 뒤척이는 밤을 보냈다면, 혹은 쌓여있는 업무나 눈앞에 닥친 시험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다면 누구나 ‘2~3일 동안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푹 좀 쉬었으면……’하는 바램을 갖는다. 이런 시기에 필요한 색상이 바로 초록! 초록 색상은 기쁨과 슬픔과 같은 감정의 변화나, 열정과 같은 방향성이 없기 때문에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따라서 초록은 긴장을 풀어주고 균형감을 잡아주어 휴식을 주는 효과가 있다. 초록 계열인 화초로 집안을 꾸미거나, 침실 조명이나 이불 혹은 베개와 같은 소품들을 초록 계열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어느 새 피로가 솔솔 풀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일시적인 피로가 아니라, 심신의 에너지가 모두 제로가 된 상태라면, 단지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밖에 있는 충만한 에너지를 내 몸 안으로 끌어 당겨야 하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빨간 색상을 권한다. 빨간색은 파장이 긴 에너지로 생명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생명을 유지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색상이다. 따라서 기운이 없을 때, 붉은 기운이 도는 홍삼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되는 이유도 이러한 이치다. 그리고 너무 넓지 않은 범위 안에서 빨간 색상을 포인트로 줄 수 있는 의상을 활용해 보자. 예를 들어 여성이라면 네일이나 악세서리, 남성이라면 넥타이나 포켓 치프가 당신의 떨어진 기력을 충전시켜줄 것이다.

 

 

여름이면 강렬히 내리쬐는 태양빛으로 인해 눈 뜨는 것조차 부담스러울 때가 많다. 하지만 비가 오는 날이면 여름이라 한들 우중충한 날씨를 피할 수는 없다. 흐려진 날씨 혹은 생체적 리듬의 변화, 그도 아니면 그냥 왠지 모를 이유로 기분이 우울하다면, 능동적인 에너지를 높여주는 주황 혹은 어머니의 품처럼 불안함을 감소시키는 분홍 색상을 이용해보자. 분홍과 주황의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방법도 좋지만, 의상이 아니더라도 다이어리 혹은 지갑과 같은 소품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소화기 계통의 문제는 크게 위와 장으로 나뉜다. 만약 소화가 잘 되지 않아 고생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노란 색상이 도움이 된다. 노랑은 순환기 계통을 활성화시켜 자연치유력을 높여준다. 색상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빈 속에 노란색만을 봐도 위액 분비가 촉진될 정도라고 하니, 카레나 호박죽이 소화불량에 그만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과민 대장성 증후군으로 고생한다면 노랑이 아닌 주황 색상을 이용해야 한다. 주황색은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도 있지만, 내분비계와 소화기관을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주황색은 소화기관 중에서 위보다 장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날씨, 사람, 주변 환경 등으로 신경이 예민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땐 보라 색상이 당신의 신경을 안정화시키는데 제격이다. 두뇌와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보라색은 신경과민을 가라 앉혀서 심신을 안정시켜 준다. 그래서 보라는 쇼크나 공포증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색상이다. 그날의 의상이나 소품을 통해서 당신의 예민한 신경을 안정화시킬 수 있다면 그 어디에서든 보라색을 찾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 신경이 예민해지고 두통으로 머리까지 아파오는 당신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으니 말이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하루 종일 집중하기 어려운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떻게 해서든 내 주위에서 파란 색상을 찾아 보자. 인터넷으로 푸른 바다 정경이 펼쳐진 사진을 검색해서라도 내 눈앞에 푸른 색상을 두어야 당신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파랑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색상이다. 파란 색상이 분명 집중력에도 도움을 주지만, 너무 과도하면 졸음을 유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집중력을 높이겠다며, 서재 혹은 사무실을 온통 파란색으로 도배를 한다면, 어느 새 졸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지 모른다. 따라서 주황 혹은 노랑과 같은 난색 계열의 포인트 칼라를 혼용해서 사용하면 이와 같은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다.

 

 

도움말: CCI색채연구소 신향선 대표

친친노루 http://blog.nor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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